적정 속도를 도로에서 내지 못해

몇번 사고의 고비를 넘겼고

남편이 이러다 큰일 난다며

정해진 속도를 맞추지 않으면 나도 위험하지만

다른 운전자의 안전도 위협하는 거라며

막 언성 높여 난리 쳐서

마음이 완전 상해서 울었어여

남편이 나중에 미안하다며 운전연수를 다시 받아 보라며

케이드라이브를 알아봐 줬어요..

밟으세요~~!!

이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요

더 밟아도 되요~~

이 소리도요

계속 못하다가 어느날 세게 밟게 됐는데요

그때부터는 잘 됐어요

정말 다행이지 뭐예요..

나에게 부족하거나 다시 수정해서 배워야 하는 부분

특히 운전할때 위험을 유발하는 운전을 하던 저는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고 연습했어요

이런 연수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