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호 강사님 후기남깁니다 ^^

8년차 장롱면허여서 운전은 하나도 못하는데

여자친구한테 렌트해서 가자고 했거든요. ㅎㅎ

운전 좀 하는것처럼 말해놨는데, 휴가 날짜가 다가오니 불안이 엄습하더라구요 ^^;

급한마음에 인터넷 폭풍검색해서 찾은 곳이 케이드라이브 였어요.

직장인이라 주말과 평일 저녁시간만 가능했는데, 상담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평일 저녁 주말 다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연수 첫날 완전 불안하고 긴장해서 실수도 여러번 했던거 같은데, 강사님이 초보는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시면서 차근 차근 다시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이기 시작하면서 완전 믿음이 갔어요.

강사님 말씀대로 처음 시작할땐 불안함은 없어지고 마칠시간이 되니 정말 신기하게도 아주 약간의 여유가 생겼어요.

연수를 다 마치고 여자친구랑 렌트해서 삼척 갔다왔는데, 여자친구가 저 초보운전인지 모르더라구요 ㅎ

운전은 급하면 문제가 되는거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셨던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니까 조급한 마음도 사라지고 안전운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운전 진짜 알짜로 배운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

사촌형 운전배우려고 하는데 꼭 소개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